#019, 가만히 거닐다 '교토'
일정중에 시간이 남으면 교토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.
아무이유없이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그 곳.
깨끗한 거리가 좋고, 방해받지 않은 그 기분이 좋다.
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고, 언제나 나를 따스하게 맞아주는 그 햇살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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